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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후에도 몇 달간 극심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후유증이 지속된다면 롱코비드 증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코로나 후유증 롱코비드를 앓고 있는 이들은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해외 연구진이 처음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완치 후 크고 작은 후유증이 나타나는데 기침, 호흡 곤란 증상 등 200여 가지의 후유증이 있다고 합니다. 숨을 쉴 때 기침이 동반된다거나 폐가 아프다거나 등 3개월 이상 계속 장기 후유증이 나타난다면 롱코비드라 볼 수 있겠습니다.
국제공동연구팀에 의하면 롱코비드를 유발하는 특정 유전자를 찾았다고 하네요. 롱코비드 환자 6000명을 포함해 109만명의 의학자료에서 코로나19 중증도와 관련있다고 알려진 유전자 51개와 롱코비드 증상의 연관성 조사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폐암과 관련되 있다고 알려진 FOXP4(폭스피포) 유전자 변이를 가진 코로나 환자는 롱코비드 위험이 1.6배나 높은 확률로 나타난다는 사실을요. 롱코비드 위험성이 타고난 유전자로 결정된다고 밝혀진적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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