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해외거주자 수령방법

국민연금에 따르면

해외 이민자로 국적을 상실하거나 해외 영주권 또는 국외로 이주한 경우 일시에 전액 반환 청구가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해외 이주 시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두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1. 국민연금을 기존처럼 계속 납부한다.

2. 국민연금을 해지하고 반환 일시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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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계속 납부하기 위해서

해외 이주를 하였다해도 해외 이주자 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국내 거주자로 간주됩니다.

 

해외 이주자 신고를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국내 거주자가 되는 것이지요.

본인이 해외 소득을 신고하는 경우에도 소득에 비례한 연금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해외 이주자 신고를 한 사람은 법적으로 국외 이주자입니다.

그 동안의 납입한 연금과 이자를 합해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이주자 신고는 해외이주법 제6조에 의거 해외이주를 하는 경우, 외교부 장관에게 의무적으로 이주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어서 신고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국민연금 일시금 환급 등 해외 이주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상황에 맞게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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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해외수령 주의사항

반환 일시금은 원칙적으로 지급 사유가 발생한 이후 5년 이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지급하지 않습니다.

해외이주신고를 한 후 5년이 지나도록 반환일시금을 청구하지 않았다면 반환일시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국민연금에 10년 미만 가입시

60세 도달 시 일시 지급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에 10년 이상 가입시

연금 수급시기에 연금식으로만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미국 시민권자, 미국 영주권자 또는 183일 거주테스트를 만족하는 사람들을 세법상 거주자라고 부릅니다.

전 세계에 있는 소득(worldwide income)을 미국 국세청(IRS)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해외 이주 신고를 하고 반환일시금을 받는 경우,

연금 자체는 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연금 수령액을 미국 국세청 IRS에 신고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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